래포의 방법 5가지

1. 경상 흉내 2. 추적 3. 일치시키기와 불일치시키기(matching and mismatching) : 일치시키기는 래포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상대방의 행동, 기술, 신념 또는 가치관의 일부를 받아들이거나 그대로 따라 함으로써 일치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대로 따라 한다는 점에서 경상 흉내내기와는 차이가 있다. 이에 반해서 불일치시키기(mismatching)은 상대방과의 상호작용(만남이나 대화) 또는 상대방의 태도를 변화시키거나 방해하거나 끝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그와는 다른 행동양식을 취해서 래포를 깨뜨려서 회의나 대화를 끝내는 방법을 말한다. 4. 보조마추기(pacing) 보조라고도 하며 상대방의 세상 모형에 햡류하여 얼마동안 그 래도를 얻어서 유지하는 것을 말하며 행동과 마찬가지로 아이디어도 보조 맞추기를 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상대방이 행동하는 방식대로 맞추어 마치 댄스 할 때 처럼 발 맞추어나가는 것이다. 주의 할 점은 자연스럽게 하르는 것이다. 맞추어 나갈 수 있는 대상으로는 호흡, 말의 속도, 목소리의 높낮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나 단어(표현) 몸자세, 제스쳐 등을 들 수 있다. 5. 유도하기 (leading) 목표하는 방향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먼저 이끌고자 하는 바람직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유도하는 반응을 보이도록 한다. 물론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보조맞추기가 우선 선행되어 잘 되어야 한다. 래포형성 연습은 다음과 같이 한다. 1. 3인이 1조가 된다. a는 내담자(client) b는 가이드(guide), c는 관찰자(observer) 2. a와 b는 가까이 마주보고 또는 비슴듬이 앉는다. c는 약간 떨어져서 앉는다. 3. a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내용을 b에게 이야기를 한다. b는 ㄴ그 이야기를 들으며 앞의 1,2,3,4,5를 행동한다. 4. 끝나면 서로의 경험과 느낌을 피드백(feedback)하고 c가 메모한 것도 이야기 한다. 5. 차례로 역활을 바꾸어서 같은 것을 행동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자가 되려면 각자가 갖는 그(그녀)의 세상지도를 마음속으로 유지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이다. 한 사람이 어떤 것을 의사소통하고 이해하기를 원했을 때 그 살망을 정신상의 아이디어나 개념지도를 구축하게 되는 법이다. 다른 사람의 사고 양식을 인정하는 것과 그(그녀)의 의사소통을 그들의 양식에 맞도록 적용하는 것은 의사소통자의 일이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핵심능ㄺ의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세상 모델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것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다양성(diversity)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다른 사람과 항상 다투게 될 것이다. 

[문헌] R. DILTS & J. DeLozier(2000) Encyclopedia of systemic NLP and NLP New Coding, NLP University Press, pp. 1051-1052